사이판 관광지 가볼만한곳들

 많은 분들이 이번 연휴때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자주가는 여행지중 한군데인 사이판에 대표 볼거리를 한번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연 경관이 우리나라 제주도와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일단 한국을 떠난다는것 자체가 설레는 일이니깐요.

 

 

 

 

새섬

 가운데 보이는 작은 섬이 석회암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 섬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서 많은 새들이 거기에 둥지를 틀고 산는데요. 그래서 새섬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파도가 치는 모양이 새모양과 닮아서 새섬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면 정말 새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대표관광지 답게 많은 인파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만세절벽

 이곳이 만세절벽이라고 이름 붙여진대에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1000명이 만세를 외친뒤 떨어져 죽었다고 하는군요. 왜 애꿏은 목숨을 여기서 마감을 해야 했을까요.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나가하섬

 정말 이렇게 깨끗한 섬은 전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들것 입니다. 그만큼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지요. 특이 한점은 이곳에 들어가기전 환경세로 5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이 들어가는것만으로도 더럽혀진다는 생각일까요?;;;

 

 

 

 

마이크로비치

 사이판의 대표 해변입니다. 빛에 따라서 바다색이 7번 바뀌는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고, 모래가 새하얀색으로 흩부려져 있어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가라판

 사이판의 중심지 같은곳입니다. 매주 목요일 야시장이 열린다고 하니 휴가를 목요일 끼어서 가면 아주 좋겠지요?

 

 

 

그루토

 역시 물의 섬 스노우쿨링을 체험할수 있는 그루토라는 곳입니다. 깨끗한 물속안이 훤히 보이는 깨끗한 물속에서 즐겁게 스노우쿨링을 즐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