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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 복비 쉽게 계산하는방법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자취를 하게되고 혼자 독립된 생활을 하게되면 언젠가는 맞붙이쳐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 계약이지요. 집을 계약할때 알아야할 여러가지들이 있지만 처음 집을 구하러 다니고 자신이 직접 집을 계약한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인줄 압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집을 구하러 다닐때 집상태를 체크하는 몇가지 방법과 부동산 복비를 간단히 계산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부동산 복비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집주인과 계약자간의 중개 역할을 하면서 계약서를 작성해주는 사람들을 공인중개사라 하는데 이분들에게 집계약 체결함과 동시에 전세금이나 보증금 혹은 매매금액의 일정의 수수료를 납부하는것을 복비라고 하는것입니다.

이런 복비가 아까워서 집주인과 다이렉트로 거래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렇게 됐을때에는 계약에 대한 보증을 할수 없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집을 구하는 요령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채광

사람이 햇빛을 받고 살아야 하는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집에 빛이 들어오고 안들어오고의 차이는 많이 나는데요.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집에 지내다보면 곰팡이가 쓸기쉽고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상황도 일어납니다. 햇빛이 눈부실정도로 많이 들어오는 집이 행복지수가 더 높아집니다.

 

2. 환기

외부에서 공기가 잘 들어오지 않고 기존의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순환이 되지 않는다면 곰팡이도 잘 생기고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환풍이 잘되는지 확인합시다.

 

3.집주인의 성격과 주변환경

계약때 알기 힘든 맥락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주변의 환경과 집주인의 성격을 최대한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는내내 서로 불편할수도 있고, 동네 주변이 씨끄럽거나 술취한 사람들이 고성방가를 하면 저녁때마다 힘들테니까요.

 

4.집의 노후화

수도 난방 방수문제 등등 다양한 부분에 집주인과 함께 꼼꼼히 검토하고 계약을 해야지만 계약이 끝난뒤 집을 나가야 할때 덤탱이를 쓰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집에 들어가기전 집의 노후화에 맞게 내가 감당할수 있을지 생각도 해봐야 합니다.

 

그럼 이제 간단하게 복비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부동산 복비 계산기' 라고 검색을 해주세요.

 

 

그럼 네이버 자체에서 복비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이 실행이 됩니다.

각셋팅을 맞춰야 합니다. 집의 종류와 지역 그래고 임대나 매매의 방법들을 설정해야 복비 금액도 달라지니 잘 입력해주시고,

 

 

그다음 계약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세를 기준으로 한다면 보증금 금액과 월세액 금액을 넣고 계산하기를 누릅니다.

위에서는 보증금 500 에 월세 30을 입력하니 중계보수가 13만원이라 확인이 되는군요.

이렇게 자신이 찾는집의 복비를 쉽게 계산할수 있게 됩니다.

 

이상으로 부동산 복비 쉽게 계산하는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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