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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중복 말복 복날 의 의미

스스쿠잔 2017. 6. 21. 13:21

곧있으면 매해 돌아오는 복날이

다시 찾아옵니다.

 

 

우리나라는 대대로 음력으로

기념일을 챙기기때문에

매년 명절의 날짜도 다르고

복날의 날짜도 다른데요.

 

다행히도 네이버에서

초복 중복 말복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양력날짜를

쉽게 알수 있습니다.

 

복날은 다들 아시겠지만

더위로 인해서 몸이 여위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만들어진

몸보신의 날입니다.

 

 

가을에 추수한 음식들에

감사하는 마음에

생겨난 추석과 같이

복날 또한 그런의미에서

탄생한것이지요.

 

 

이런 복날에는 개를 잡아

개장국을 해먹거나 중병아리를

잡아 영계백숙을 해먹었는데요.

 

우리들이 삼계탕이라고

말하는 음식을 먹게된

이유기도 합니다.

 

 

또한 복날에는 더위를 먹지말고

질병에 걸리지 말라는의미에서

팥죽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붉은 팥이

잡귀를 쫓아내는데 효용이

있다고 생각을했었습니다.

그리고 질병 또한 잡귀의

장난이라고 생각했구요.

 

그래서 팥죽을 쑤어먹었는지도

모릅니다.

 

 

올해 2017년 초복 날짜는

7월 12일

중복 날짜는 7월 22일

말복 8월 11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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