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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이란?
중이염 이란 이름 그대로 중이 부분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의 몸에서 중이에 해당 되는 부분은 고막에서 달팽이관 까지 공간을 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공간안에 모든 종류의 염증이 발생하여 중이염이 생기게 됩니다.
중이염의 경우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발생빈도가 높아지면서 2세경에 가장많이 발생하고 모든 소아중 4명중 3명정도는 3세이전에는 중이염을 한번씩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중이염 환자중 절반가량이 9살 이하의 어린이들 이라고 하는데요. 중이염에 걸린경우 항생제나 수술을 통해 원인을 제거 합니다.
보통은 수술을 통해 저절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드물게 염증이 머리 안쪽에 퍼지게 될경우 뇌수막염이라는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별다른 증상 없이 난청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난청은 2차적인 인지 발달장애를 가져올수도 있기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중이염이 9살 이하 어린이에게 많이 생기는 이유
중이염에 어린이들이 절반가량을 차지할정도로 감염율이 높은 이유는 어린이들의 면연력이 어른들보다 약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됨으로 일어나는경우와 귀의 구조때문에 일어나는 경우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산병원 이빈후과 최현승 교수가 말하길 "영유아의 귀 내부 구조는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넓고 짧은데다가 수평에 가까운 모양이어서 감기 등에 걸리게 하는 감염균이 중이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중이염에 걸리기 쉽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중이염환자들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어린아이들이 걸릴경우 발달장애나 뇌수막염을 일으킬정도로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수도 있기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중이염 의 증상
1. 중이염이 발생하면 귀통증이 발생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대화가 힘들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경우 잘먹지 않고 잘 자지 않고 이유 없이 많이 우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2. 중이염의 증상이 심해지면 삼축액의 농성이 바뀌고 고막을 터트리고 나와 흐를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통증을 가라앉을수는 있으나 병원에 꼭 들려야 합니다.
3. 열이 난다거나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텔레비젼소리를 키운다던가 구토 어지러움증 호소 같은 증상을 호소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염증 증상 없이도 난청 증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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