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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이어트 보조제인 배불리
라는것을 알게되어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남자이고 살을빼야할
필요성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경험해보고
저처럼 이 제품에 관심이 있는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지침이 되고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보조제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말씀드리자면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중 한분인 윰댕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가끔 이분 방송을 보다가 이분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보조제로
배불리를 먹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경험삼아
한번 사서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불리 종류별로 3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개 맛중에 풋사과맛이
괜찮더라구요.
윰댕님도 풋사과맛 맛이 괜찮다고
하셔서 그걸로 먹으려 했는데
종류별로 10개씩 사면 5개를 더주고
가격도 훨씬 싸지길래 풋사과맛 15개랑
나머지 10개 씩 샀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은 배불리의 맛은
어린시절 우리가 자주 먹던 그 젤리
맛이랑 거의 100% 똑같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배불리는 단맛이 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설탕이
전혀 안들어 있다고 합니다.
팩뒤에 위에 처럼 성분표가 나오는데요.
에리스리톨 이라는 성분이
단맛을 낸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배불리가 선전을 할때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6칼로리
라는 점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살이찐저는
커피정도의 음식만 먹어도 몸에서
살찌는듯한 느낌을 바로바로
느낍니다.
그런데 이건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것이
확실히 6칼로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늦은 저녁에 배고픈데
살은 빼야겠고 하면 보조제로서
도움이 될만하긴 한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위장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한개로는 배가 시원스럽게
안찰수도 있고, 쉽게 배가
꺼져버릴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번 2개 먹고자하면
맛이 물려버려서 연속으로 먹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살을 빼야할
의지가 있으면서 야심한 저녁
야식을 먹고 싶은 유혹이 강할때
도우미 역할을 하는 정도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자신의 뇌가 자극적인 맛을
요구한다면 배가 찼던 안찼던
그건 중요하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야밤에 적당히 배만
채울수 있는 음식을 찾는다면
칼로리가 낮은 이 보조제가
딱 맞을듯 합니다.
특히 한팩의 양이 평균적인
일반여성의 위장을 달래주기엔
적당한듯 보입니다.
남성분들이 먹기엔 양이
많이 모자란 느낌이 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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