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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의 주제로는 고양이의 털갈이 시기에 대해 적으려고 하는데요. 사실 털이 있는 포유류들은 모두 날씨에 따라 털갈이를 합니다. 우리 인간들도 주변 온도에 따라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두꺼지거나 한답니다.
이는 털이 체온을 정상 체온으로 유지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겨울철에는 두껍고 많은 털들이 자라나고여름에는 짧고 얇은 털들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의 경우에는 온몸이 털로 덥혀 있기 때문에 그 정도가 큰데요.
보통 고양이들은 봄 과 가을에 털갈이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시기만 되면 온집안에 털들을 뿜어대기 때문에 호흡기가 약하신분들은 흡사 황사현상을 겪는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털갈이 시기에는 목욕이나 빗질을 통하여 털갈이시기에 날리는 털들을 줄여주는 방법이 좋은데요.
고양이들은 털이긴 장모종과 털이 짧은 단모종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이둘의 차이에 따라 빗의 모양이 다른데요.
장모종의 고양이들은 털이 길기 때문에 솔로 엉키거나 잘 꼬이기 때문에 사람 머리카락 다루듯이 부드럽게 쓸어내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모종의 고양이들은 보통 빗질도 하지만 이발을 하는경우가 많지요. 이발을 하게되면 볼품없이 보이기도 하고 고양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긴하지만 그래도 이 미친 폭염속에서 살아남을려면 그런 선택이 더 좋을것입니다.
단모종의 고양이들을 빗질 할때에는 자극이 덜한 실리콘으로된 빗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세번정도 빗어주면 좋습니다.
마지마으로 고양이들의 털관리 방법은 목욕을 통해서 인데요. 털갈이 시기때 한달에 한번정도 목욕을 해주면 죽은 털들이 쉽게 빠지기 때문에 고양이 털 관리를 해주기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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