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간 극강의 미세먼지가 한국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30년 살아온 인생중에 이렇게 숨막히는 계절은 처음이였지요. 다른분들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천식을 앓고 있는저로서는 정말 죽을 맛이더군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하지 못한것도 억울한데 집에서 창문을 꼭꼭 닫고 있어야만 하니까요. 지금이야 원래대로 돌아와 다행이지만 요몇일은 정말 헬조선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계절에는 참고민되는 시기가 아닐수 없는것이 봄철에 불어오는 황사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들 때문에 봄철에 해야할 대청소나 두꺼운 이불빨래들의 처리가 곤란하다는점입니다. 많은 자취생이나 주부님들은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데 빨래를 말려서 내놓아봤자 먼지 때문에 금방 더러워지고 말테니 때를봐서 미세먼..
생활정보
2017. 5.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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