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수촬영 3대장을 꼽으라면 가면라이더 전대시리즈 그리고 울트라맨을 들수 있습니다. 일본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일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가면라이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본연의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많이 잃어버린 가면라이더나 전대시리즈와 다르게 울트라맨 시리즈의 분위기를 최대한 유지하는것을 보면 울트라맨은 정말 대단한 시리즈라고 생각됩니다. 울트라맨을 처음 기획할 당시에는 킹콩의 영향을받아 고질라를 탄생시키고, 괴수를 소재로 TV 시리즈를 제작해야겠다는 기획에서 출발을 하는데요. 당시 주인공은 울트라맨이 아니라 괴수였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그것이 울트라맨으로 바뀌게 되고 이건 특수촬영역사상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1966 울트라Q 이건 전혀..
일반정보
2017. 4. 9. 07:00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