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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편의점 택배 이용방법

스스쿠잔 2017. 1. 25. 10:00

이번 포스팅의 정보는 CJ택배 편의점 택배 이용방법 입니다.

지난 시간에 롯데택배(구 현대택배)와 관련해서 정보글을 제공했더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설명절도 다가와서 더욱 그러는것 같아서 이번에는 CJ 편의점 택배시스템을 이용하여서 집에 없을때에도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 받을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시스템이 좋은 이유라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택배를 받는것도 보내는것도 어려운데요. 편의점을 중개로 물건을 주고 받게 되면 걱정이 없어져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택배를 가장한 범죄로 여성들이 걱정이 많을텐데 이런 편의점 택배를 사용하면 그런걱정도 줄일수 있겠습니다.

 

 

CJ택배에서는 GS25 / Cu /buy the way 3군데의 편의점에서 택배 운영시스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GS25 와 CU 는 거의 모든 동네에서 쉽게 볼수 있기 때문에 쉽게 보내실수 있을겁니다.

 

 

택배를 보낼때는 물품을 꼭 박스에 담아서 보내야 합니다. 비닐포장이나 종이봉투에 담아서 보내는건 CJ택배측에서 원칙적으로 받기를 거부합니다. 다른 택배사들과 다르게 이런점에서는 똑 뿌러진다고 할까요? 그만큼 하루에 소화하는 물량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박스에 물건을 잘 포장한뒤 편의점 직원에게 접수를 하는데 중량을 체크하고 운송장 출력을한뒤 물품을 보내는데 물품의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운임비용에 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그렇게 운임비까지 지불하고 송장을 부착했다면

CJ택배 기사님들이 서울 수도권 기준 오후 5 시 이후(지방 오후3시기준)에 쭉 편의점 택배가 있는곳을 돌며 물건을 회수 해가십니다. 그러면 이물건은 지정된 장소로 다음날 택배가 게 되는 시스템이지요.

 

이제 반대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찾으려 할때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때 가까운 편의점을 지정한뒤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정도 전화 해보시고 물건을 찾아가면 됩니다. 서울 기준 오후5시나 지방기준 오후 3시이후에 택배기사님들이 물건을 회수함과 동시에 택배물건을 놓고 가기 때문에 우후 늦은시간에 찾아가셔서 운송장번호를 알려주고 물건을 찾아가면 됩니다.

 

이상으로 CJ택배 편의점 택배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일반적인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 방식이랑 별다를것이 없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우체국이 편의점으로 바뀌었다는 정도가 되겠지요? 요즘 같이 인터넷 쇼핑몰 이용수는 늘어나는 반면 집에서 택배를 받기가 애매하신분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매우 편리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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