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시절만해도 학원이라곤 산수학원이나 태권도 피아노학원처럼 몇군데로 정해져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4~5개씩 하루종일 학원안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군요. 저출산으로 아이가 한명정도만 두는 세대가 많아서 인지 모든 관심을 한아이에게 집중하여 쏟아 붓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생각과 다르게 아이에 적성에 맞지 않는 교육방식을 강요하는건 아이의 행복을 침해하는 행위밖에 안될겁니다. 아무리 자신의 배아파 낳은 자식이라 할지라도 사회에서는 태어난순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케어하도록 법률까지 제정 되어 있으니 아이의 미래를 자신의 경험에 비추워 양육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쨋든 오늘 포스팅 할 이야기로 여러군데 학원을 보내다보면 분명 아이와 적성이 도저히 안맞거나 운영이 형편없는..
생활정보
2017. 3.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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