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쉬운식물 다육식물키우는법

자취를 하게 되면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인테리어 한다던가 못하던 요리를 하고 장을보고 갖가지 생활정보를 인터넷으로 찾아본다던지 말이지요.

 

 

 그중에서 많은 자취생들이 해보는거싱 바로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을 구입하여 들여 놓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또한 칙칙한 집안에 관리하기 쉬운 식물 을 둠으로서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보면서 식물에서 뿜어지는 산소로 공기정화를 목적으로 키워본적이 있는데요.

 

 

 시중에서는 이런 자취생들을 공략하여 다양한 다육식물종류 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육식물의 경우 실내공기정화나무 와 같이 커다란 공기정화능력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키우기도 매우 쉽고, 앙증맞고 작은 사이즈의 식물이기 때문에 여러종류의 다육식물 키우기 가 가능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케어하기 쉬운 다육이 키우는법 을 알려드리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실내공기정화식물키우기 또한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육이

 정말 많은 자취생들이 키우는 다육이는 꽃집에서 1~2000원에 가장 싸게 살수 있는 식물로, 물이 없는 척박한 사막지역에서 자라나는 식물로 굉장히 키우기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육이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시키는 화분의 크기와 영양분 물의 양에 따라 크기가 수십배 까지 크기가 자라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육이는 간접광을 쐬도 되고 물은 2주에 한번만 주면될정도로 관리가 아주 편해서 아무리 게으른 자취생이라도 쉽게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매우 높은 식물입니다.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의 특징은 키우기쉬운 공기정화식물 로 이름이 나있는데요. 흙이 필요 없고 공기중의 먼지들을 먹고 자라나는 신기한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기정화능력에 탁월하다고 하고 인테리어적 요소도 두루 갖추고 있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진 않지만 인기있는 식물이라고 하는군요.

 

 

 이 식물또한 건조한 지대에서 자라나는 식물인 반면 흙에 영양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다육식물보다는 물을 주는 횟수가 잦은데요. 3일에 한번씩만 물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아이비

 아이비라는 식물은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분의 흙에서도 잘 자라지만 가지를 잘라 물에만 담가놓아도 그 엄청난 생명력 때문에 몇년동안 쑥쑥 잘 자라납니다. 투명한 유리잔에 가지를 잘라 넣어도 좋은 인테리어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아이비는 간접광의 햇빛에서 3일에 한번 물을 주면 되지만 물에 담가놓는다면 물만 가끔 한번 갈아주기만 하면되는 아주 키우기 쉬운 화분 을 가진 식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스투키

 생긴건 얆은 오이 몇가닥 꼽아놓은것처럼 웃기게 생겼는데 물을 한달에 한번 줘도 될정도로 물저장능력이 뛰어나고 나사 가 공기정화식물 로 인정한만큼 매우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보통 간접광이나 그늘에서 키우면 되는 식물입니다.

 

 

스파티필름

 넒은 집에서 키우는 공기정화 식물로는 스파티필름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음지의 채광이 안좋은 집에서도 잘자라고 잎이크고 시원시원하게 생긴만큼 산소를 뿜어내는 양 또한 여타 다른 식물에 비해 뛰어나다고 합니다.물은 3일에 한번 넉넉히 주어야 합니다.

 

 

아비스

 카페 인테리어 같은데에서 많이 보이는 구불구불한 잎을 가진 아비스 식물을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통풍에만 신경써주고 직사광선만 피해준다면 매우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물은 3일에 한번정도 주는것이 적당합니다.

 

 

디시디아

 디시디아 또한 많은 인테리어적인 공간에서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보통 흙이 아니라 공중에 축 늘어 트리고 키우는 식물로 꽃집에서 흔하게 볼수 있고, 다육질이라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물은 보통 10일에 한번정도만 주면되고 간접광을 주면 됩니다.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쉬운것들은 보통 다육질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반음지 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이 많아서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식물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