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치사율과 증상 치료

 광견병이라는 병은 일명 공수병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동물들에게서 감염되는 급성 뇌척수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공수병이라고 불리는데에는 광견병이 가진는 증상때문인데요.

 

 

▦ 광견병 증상 
 광견병 예방접종 을 하지 않은 강아지 광견병 과 오소리 같은 야생동물에게 물렸을때 증상 이 다르지 않습니다.

평소 광견병 바이러스의 경우 일주일에서 1년 정도의 잠복기간을 가지는데 보통은 1~2개월이 지나면 발병을 하게 됩니다. 보통 야생동물들이나 강아지들 개들에게 물리는부위가 손과 발이 대부분인데요.

 

 

 뇌와 가까운곳에 물릴수록 증상이 더 빨리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물에게 물렸을때 상처가 났다면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는 않았는지 검사를 해야하는데 물린직후에 체내에 바로 들어왔는지 검사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단 광견병 에 걸린 사람 이 증상을 보일때 매우 위험하다는걸 알수 있는데요. 발열 두통 무기력 식욕저하 구토 마른 기침등 1~4일 동안 나타나고 물을 광적으로 거부하는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자신이 물을 마시고 싶어도 몸에서 물을 거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광견병을 공수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겁니다. 광견병 에 걸리게 되면 치사율이 무려 100% 에 이를 만큼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애완 동물에게 광견병 접종 을 꼭해주고 검사를  꼬박꼬박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야외에 풀어져있는 개한테 물렸을때 도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함부로 동물들을 만지는건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 광견병 무료접종

 자신의 강아지 에게 광견병 주사 를 놓기 위해서 보건소에 들려 정기적인 예방주사를 맞춰두는것은 필수 입니다. 그런데 이 백신 같은 경우 지자체별로 가격도 다를수 있고 어느곳에서는 무료접종 이고 어디는 아닌곳도 있기 때문에 직접 문의를 해보신뒤 찾아가는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무료가 아니라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주사를 맞추는것도 좋습니다.

 

 

▦ 광견병 예방방법
 바이러스 자체가 너무 치사율이 높은데다가 완치가 안되기 때문에 광견병 백신 을 미리 맞아 두고 여행을 가던가 해야 합니다. 특히 동물과 접촉할 위험이 있는 지여을 여행을 할때는 필수적이지요. 광견병 걸린 개들에게 혹여라도 재수없게 물린다면 정말 돌이킬수 없는 사태를 초래하게 될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