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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명절 대전 가볼만한곳 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타지에서 대전에와서 일하느라 고향에 못내려가신분들이나 고향이 대전이라 왔는데 마땅히 가볼만한곳이 생각안난다면 가까운데 산책겸구경할수 있는 벽화마을과 하늘공원에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대동에 위치한 벽화마을은 여느 다른 벽화마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처음 벽화마을을 들리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듯합니다.

벽화마을 같은 경우 대부분 오래된 집의 담벼락을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나 미술가들이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벽화마을의 장점은 오래되고 흉물스러운 벽들을 아기자기한 이야기 있는 그림들로 꽉채워놓는다는 점이지요.

 

게다가 골목골목마다 벽화그림이 광대하게 퍼져 있기 때문에 동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그림과 설치미술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고, 그림들을 보기위해 온동네를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짱입니다. 마을이 마치 거대한 미술 전시관이 된것과 같기 때문에 대전이라는 동네를 구경하면서 미술품도 구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되는것이지요.

 

 

단 단점이 하나 있다면 벽화마을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집안을 들여본다던가 기웃기웃 거리면 주민들이 매우 심란하겠지요.

그러니 벽화를 감상하실때에는 조용히 거닐면서 그림만 감상하는것이 에티켓이랍니다.

 

 

그리고 대동 벽화마을에 위치한곳에 하늘공원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고 가시면 쉽게 찾아가실수 있습니다.

 

하늘공원의 좋은점이라면 쉽게 올라갈수 있고, 대전의 모습을 넓게 한눈에 볼수 있다는 장점이지요.

그래서 산책겸 올라오는 사람들이나 연인사이의 커플들이 올라오는것들을 많이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번 설명절 대전 가볼만한곳이 마땅히 없어 심심하면 여기라도 한번 올라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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