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 뱀을 보는 꿈해몽 의미

이번시간에는 개 고양이 뱀을 보는 꿈해몽 의미 를 한번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오늘 이런 포스팅의 내용을 적게된 이유는 지난밤에 정말 희안한 꿈을 꾸었기 때문에 이런 주제로 한번 써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제가 어젯밤 꾼 내용에서는 제가 어느 아파트 단지를 헤메고 있는데 어떤 고양이 한마리 저한테 오더니 친한듯 들러붙더라구요. 그래서 그녀석의 목덜미를 잡고 들어올려서 살펴보니 뱅갈고양이 처럼 생겼더라구요. 목덜미를 들린 고양이는 어미한테 물려 이동하는 새끼고양이처럼 얌전하게 제손에 들려졌구요. 그리고 길을 가던중 이번에는 아파트다니 풀숲에 고양이 떼가 있더란겁니다.

 

평소에 예지몽 같은걸 잘꾸는편이거든요. 그래서 태몽이나 상을 치를일이 있으면 어김없이 꿈을 꾸곤하는데 이번에는 여태까지 꾸었던꿈과 달랐던게 꿈속에서 고양이들과 같이 개가 같이 있었던겁니다. 굉장히 많은 수의 개와 고양이 속에서 뭔가 꿈틀꿈틀대는것이 보이던데 자세히 보니 청색과 검정색이 섞인듯한 반질반질한 피부를 자랑하는 뱀이였던것입니다. 이 뱀이 구렁이도 아닌데 어찌나 크던지 놀래서 잠에 깨버렸는데요. 예전에도 한번 꿈에서 좋은 징조의 동물들을 보고 난뒤 로또를 하러 갔더니 500원 1000원 500원 이런식으로 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이번에도 기대를 해봅니다.

 

어쨋든 제 평생에 이런 요상한 꿈은 처음이라 개와 고양이 뱀에 관련한 꿈들의 관련하여 어떤것들을 상징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하려 합니다.

 

개

개는 인간이 가축화 시킨 동물중에 가장 친근한 생물입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한 개들은 인간과 오래 살수록 자신이 인간이라는 착각에 빠져 사는경우도 많을만큼 가족애가 강한 동물인데요. 이런 개들이 꿈속에서 등장할때에는 주로 길몽에 해당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 직장에서 승진이나 동료간의 불화 업무의 처리등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모두 해결되고 잘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해결되는 사회적으로 한단계 성숙해지는 기회를 얻게될거라는 상징이라고 하는군요.

 

 

고양이

개와 반대로 고양이는 요물이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하게 자리잡아 있습니다. 개와 달리 가축화가 잘되지 않은 동물이기도 하지요. 고양이 성격이 야생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하기 십상이라 꿈의 해몽속에서도 불길한 징조로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고양이에게 해꼬지를 하거나 잡을경우 어려운일을 해결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태몽일 경우에는 훌륭한 자손이 탄생할것 이라는걸 함시하기도 한다는군요.

 

 

뱀

서양에서는 뱀이 악마의 상징 죄의 상징으로 표현되지만 동양에서의 뱀은 신성한존재이고, 부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과거 부자집 곶간에는 뱀을 풀어놓고 사는경우가 많았는데 쥐들이 고양이보다 뱀을 더 무서워해서였다는군요. 그래서 꿈속에서 뱀이 나오는건 자신의 집에 부가 쌓일 꿈일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뱀에게 물리거나 잡게 되는 경우에는 태몽이거나 우연찮게 이익을 얻게 된다는 길몽이라고 합니다.

 

어젯밤에 꾸었던 개 고양이 뱀을 보는 꿈해몽 의미를 살펴보면 제가 왜 이런 꿈을 한꺼번에 꾸게되었는지 의아하지만 오랜만에 로또나 한번 사러 가봐야 되겠습니다. 만약 로또1등에 당첨되면 이 블로그에 인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