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로 간단히 모니터닦는법

 여러분들은 평소에 모니터 청소를 어떻게 하시나요? 평소에 청소를 그렇게 자주 안하는것도 아닌데 컴퓨터 모니터 뿐만 아니라 TV 거울 등 먼지가 많이 쌓이고 얼룩지는걸 볼수가 있는데요.

 

 그냥 일반 물로 닦게 되면 물 얼룩이 그대로 남게되어 너무 더럽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집에서 모니터 액정을 닦는 전용 액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그럴때 집안에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서 청소도구로서 사용가능한 물건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이번 포스팅 제목에서 한번  언급됐던 린스입니다.

 

 

 샴푸나 린스는 어떤집에나 다 있다고 생각하고 이 포스팅을 적게 됐는데 만약 집에 린스가 없으신분들이 있다면 살포시 백 하셔도 좋습니다. ㅎ

샴푸 린스 겸용 제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키친타올이나 물티슈등 걸레나 휴지에서 나오는 이물질등이 모니터에 묻지 않는걸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소량의 린스를 바른다음 모니터나 TV 에 골고루 펴발라 주시면 됩니다.

 

 

 린스 자체에서 향긋한 냄새 때문에 좋기도 하고 린스 자체가 모니터나 TV 주변을 코팅 시켜버리기 때문에 위로 먼지가 잘 안쌓이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코팅이 어느정도 잘되냐하면 린스를 잘 골고루 발라주게 되면 위에 얆게 쌓인 먼지 정도는 입바람만으로도 휙 날라갈정도로 코팅이 잘됩니다.

 

 

 단 여기서 주의 할점은 린스를 바를때 절때 물을 섞지 마세요 물을 섞게 되면 물자국이 남을뿐더라 혹시라도 기기안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기계고장혹은 누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이 잘 닿지 않는 거울 같은곳에 린스를 얇게 발라주시면 코팅이 잘되어서 먼지나 얼룩이 덜 쌓이는걸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또한 사용할수 있는 다른곳을 찾아보면 가구 표면 같은 부분에도 린스를 얇게 발라주면 코팅이 잘되서 먼지같은것이 잘 쌓이지 않습니다. 물론 무한정 오래가는것은 아니고 린스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아플정도로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적당한 조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