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동차 구매시 도움되는 용어 4가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만큼이나 놀라운 성장률을 보인것중에 하나가 바로 자동차 보급률이지요. 국내에 등록된 차량등록수만 2000만대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거의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까이 차량을 운전한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매해 마다 신차의 구입이 180만 여대라고 하니 그 시장이 어마어마하고 경쟁이 치열하다는것을 알수 있는 수치지요. 해매다 신차가 180만대가 쏟아져 나온다는이야기는 180만대의 중고차가 생긴다는 말과 비슷하게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물론 이중에 많은 차량들이 외국 시장으로 팔려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안에서의 중고차량 시장도 어마무지하게 커졌지요. 그만큼 커진 시장 안에서 호구로 잡히지 않기 위해선 어느정도 자동차 성능점검이나 시세 파악 그리고 용어등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중고자동차 구매시에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용어 4가지를 설명 해드리려 합니다.

 

 

1인신조

1인시조란 말은 처음으로

차량을 구입한 소유자가 중고시장에

처음 내논것을 뜻합니다.

 

중고차 시장의 차들은 몇십만 킬로미터를

달린 차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그런 차들은 보통 영업을 많이 뛴

차량들이거나,

 

여러사람들의 손을 거친 차량이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친차량은

잔고장이 많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1인신조 차량 같이

차량이 잘관리 되어 있을거라 판단

되는 차량을 선호하는것입니다.

 

 

무사고차량

무사고차량은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의 수리를 한 정도의

차량을 뜻합니다.

 

 

예를들어 트렁크 휀더 도어 등 단순

교체 차량을 말하지요.

가장흔하게 범퍼와 사이드미러

수리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정도 사고

빼고 일어난 사고가 없다면

완전무사고 차량이라고 부릅니다.

 

 

대차

내차를 팔면서 동시에 다른중고차를

구입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딜러들이 선호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판매와 함께 매입을

동시에 이루어 수익창출을 할수 있기에

편리하게 차량을 교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판차

임판차라는 뜻은 임시번호판을

달고있는 차량을 뜻하는데 임시번호판이

있는 차량은 아직 소유권 등록이 안된차량으로

 

 

대부분 계약이 취소되어 중고차 시장에

나온 차량들로 신차와 다름없기때문에

인기가 높을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