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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중에 가장 무서운 운전이 바로 음주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야구선수 강정호 의 음주운전처럼 잠재적인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이 위험한데요.

 

 

 

 그런데 이런 음주운전 만큼 위험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잠재적인 위험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졸음운전은 운전자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대책을 세울수 없는데다가 졸음운전에 대한 법적 예방장치가 없기 때문에 더 위험다고 생각하는데요.

 

 

 졸음운전의 경우 에는 음주운전 만큼이나 상황판단 능력이 느려지고 조작능력 또한 매우 떨어지는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음주측정 같이 측정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고를 예방하기 힘든데요. 이번 시간에는 운전중 운전자가 스스로 잠을 깰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갈비뼈 쓸어내리기

 

 엄지손가락으로 갈비뼈 윗쪽부터 아랫쪽으로 쓸어내리는 동작을 해주세요.갈비뼈쪽에는 피부가 얇은 편이라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 자극이 쉽게 되어 잠이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목스트레칭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어깨와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이 경직되어 머리로 혈액순환이 줄어들고 산소가 부족하여 더 피곤함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상하좌우로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한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자세라면 50분에 10분정도 몸을 풀어주어야만 근육이 경직되지 않고 피곤함을 덜수 있습니다.

 

 

3.이마마사지

 

 사람이 졸음이 오게 되면 가장 피곤이 많이 몰려오는 부위가 바로 눈주위 입니다. 이런 눈 주위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기위해서는 이마를 마사지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방법은 두주먹을 쥐고 주먹의 꺽이는 부분으로 이마를 꾹꾹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하여 자극을 주는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이 마사지 방법을 잘모르시는데 이걸 한번 해보면 눈주위게 엄청 맑아지고 밝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장시간 회사에서 일할때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졸음운전이 위험한만큼 장시간 운행을 해야 한다면 잠시간만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잠을 잔다음 운행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위의 방법들로 피곤함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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