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원인 과 증상 치사율

 최근 우리나라는 매년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뉴스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평소 치맥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자주 조류 인플루엔자 소식을 접하는것은 좋은 소식이 아니지요.

 

 

 뉴스를 통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그 위험성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원인

 조류 인플루엔자는 조류 독감이라고도 하며 이 바이러스는 조류간의 접촉에 의해 발생합니다. 야생의 조류가 감염이 되서 이곳저곳 옮겨다니면서 배설물을 싸게 되면 주변의 조류들이 감염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특히 철새들 같은 경우 때문에 그 피해는 더욱 커지는 편입니다.

 

 

증상

 감염 됐을때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매우 흡사한 형태의 모습을 보입니다. 기침과 호흡 곤란등 호흡기 증상을 시작으로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신체 전체에 증상이 동반 됩니다. 그리고 설사와 같은 위장관계 증상이나 두통 및 의식 저하 같은 신경계 증상을 동반 할수 있습니다.

 

 

 보통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같은 조류등을 조리해서 먹게 되면 바이러스가 다 죽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혹여라도 그런 의심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치사율

 조류 독감의 경우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호흡기 치료가 필요한경우가 있습니다. 보고된 감염사례 376건중 환자가 사망한경우가 238건에 해당합니다. 감염이 무조건 되는것은 아니지만 한번 감염되면 거의 60%가 넘는 치사율을 보이고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물론 면연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욱 위험한 병이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