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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화상 및 화상의 종류

스스쿠잔 2017. 10. 20. 20:26

인간이 불을 손에 넣고 문화는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불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는 천재에서 인재로 바뀌게 되었고 그로 인한 화재사건들과 피해자들의 화상으로인한 상처들이 뉴스나 TV방송으로 많이 보도가 됩니다.



화상은 보통 1도에서 4도로 화상을 입은 넓이와 깊이 중증도에 따라 구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화상 중증도라도 부위에 따라서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 할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고려하여 처방을 내립니다.

보통 사람들은 화상은 불이나 뜨거운 물에 의해 피부 조직이 손상되는것을 화상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이밖에도 화학물질 방사선 전기 그리고 뜨거운 공기 연기에 의해서도 화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1도 화상

1도화상의 정도는 붉게 변하고 상처에 열이나며 물집이 생기진 않습니다. 대부분 별다른 이상없이 지나가는것을 1도화상이라고 하며, 후유증이 전혀 없는것을 말합니다.

2도 화상

2도화상부터는 상처를 입었다고 말할수 있는 수준으로 피부 일부가 손상되고 물집이 생기며 붓고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상처를 통한 2차감염이 우려되고 다 나은뒤 흉터가 생길수도 있는것이 2도 화상입니다. 깊이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 심부 2도화상으로 부릅니다.



3도 화상

피부 전체가 손상되고 피부색이 화상으로 인해 색이 변하게 되는데 흰색과 혹은 검은색으로 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3도화상까지 오게 되면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매우 위험한 상태 입니다.

4도 화상

피부 전층은 물론이거니와 근육과 신경 뼈까지 손상되는 상태로 생명의 위험까지 오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4도화상을 입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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