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찌든때 하얗게 세탁하는법 3가지

빨래를 하다보면 목부분하고 소매부분이 가장 많이 때가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와이셔츠를 입을때나 하얀티 종류를 입을때 유독 때탄게 많이 들어나서 깔끔하게 입고 다니지 못하면 다른사람들이 봤을때 게으르다는 이미지를 줄수도 있기 때문에 힘들어도 깨끗이 빨래를 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세탁기를 아무리돌리고 손빨래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목부분과 소매부분의 찌든때는 여간해서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빨래 찌든때 하얗게 세탁하는법 3가지 를 잘 활용하시면 조금은 수월하게 깨끗하고 하얀 빨래를 만들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첫번째방법 세제나 비누 찌든때 부분에 먼저 칠해두기

첫번째 방법은 미리 소매나 목주변의 생긴 찌든때에 세지나 비누를 미리 발라 놓는건데요. 꼼꼼히 듬뿍 발라놓고 대략 1시간정도 찌든때를 불린다음 세탁을 하는것입니다. 찌든때를 불린다음 세탁하게 되면 기존에 세탁방시보다 조금더 깨끗하게 빨리기 때문이지요. 단 세제나 비누를 바를때 미지간한물에 해야지 차가운물에 하면 때가 불지 않습니다.

 

우리몸도 때를 밀기위해 온탕에 오랜동안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 원리인것이지요.

찌든때라는것이 먼지 이물질 사람몸의 각질과 땀 단백질이 뒤엉켜 묻혀진것이니까요.

 

 

두번째방법 쌀뜨물

쌀뜨물은 정말 이곳저곳에서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이번에는 빨래를 하는데에 사용할때에는 진한 쌀뜨물에 흰 빨래를 집어넣고 불려준뒤 문질러 주면 되는건데요.

흰티셔츠 같은경우 오래 입게 되면 누렇게 변색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한결 나아지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세번째방법 귤이나 레몬 껍질 이용하기

옷의 소매나 목주위 말고도 하얀양말 경우 발이 잘 닿는 부위의 때가 잘 안빠집니다. 이럴때에는 귤이나 레몬 같이 신 과일들의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렌지도 가능합니다. 하얗게 빨기위해 옷을 삶는데요. 그때 물을 먼저 끓이고 껍질은 넣은뒤 팔팔 끊여준뒤 양말이나 옷감을 넣은뒤 잠시 뒀다가 헹궈주면 일반적으로 표백제들보다도 확실한 표백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빨래 찌든때 하얗게 세탁하는법 3가지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모두가 다 간편하게 세탁물을 하얗게 깔끔하게 만들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세탁방식보다는 조금은 수월하게 세탁을 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오래되서 누렇게 뜬옷이나 세탁물을 가지고 위의 방식중에 하나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것은 찌든때 우리몸의 단백질과 땀 먼지들이 합쳐서 엉켜 붙은것이기 때문에 옷감을 상하지 않고 단백질을 제거할수 있는 방법이라면 쉽게 찌든때를 제거 할수 있답니다. 자취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하나둘식 포기하는 것들이 나오는데요. 그럼 점점 무기력해지는 자기자신을 볼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면서 활력을 가질수있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