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시지가 인터넷 조회방법

아파트 공시지가라고 말하면 굉장히 생소하게 들릴수 있는데요.

알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제가 만약 A라는 물건을 샀습니다. 그런데 이 물건의 생산된 가격은 100원이라고 쳤을때 이물건이 이제 더이상 나오지 않을때 이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프리미엄이 붙어서 110 원 120원 130원 이런식으로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개념을 아파트로 가지고와서 역세권에 문화시설 편의시설들 교육시설이 가깝게 있을수록 아파트가격은 뻥튀기하듯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우리나라의 강남에 대치동에 있는 아파트들을 보면 알수 있지요.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학군에 의해 가격이 어마무시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에 수요에 의해 주택가격이 프리미엄 붙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지만 실질적인 나라에서 정한 가격은 아파트의 같은 동안에서도 모두 똑같다 이겁니다. 사람들의 수요라던가 그런건 전혀 신경쓰지 않지요. 그리고 이런건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금액이 변하게 되는데,

이 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취등록세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신의 재산의 규모를 측정할때 매매자와 매입자 간의 거래금액은 나라에서 기준으로 따지지 않는 다는 소리입니다.

그럼 이런 아파트 공시지가 인터넷 조회방법 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시지가를 확인하기위해선 우선 포털사이트에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검색하도록 합니다.

토지와 부동산에 관련된 사항들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대문페이지가 나오게 되는데 이곳에서 아파트 공시지가 뿐만아니라 다른 주택에 대한 공시지가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파트에 대한 공시지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작성 되는것이니

빨간네모박스로 표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으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그럼 화면에 주소와 아파트 단지명을 찾을수 있도록 간편하게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느데요.

이것을 선택하시고 아래에 '열람하기'를 누르면

 

위와 같이 아파트 단지의 해마다 주택의 가격을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전에 있는 모닝빌 아파트의 공시지가를 살펴 보았는데 가격이 약 8700만원으로 측정된것을 알수 있지만 현재 실거래가로 1억 6천에 거래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아파트 공시지가 인터넷 조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매년 사람들의 주택 매매 가격의 방식이나 주변 개발상황도에 따라 주택가격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경매로 내놓을때나 매매를 하거나 대출을 받는 일이 생길경우에 이 공시지가에 영향을 받음으로 낮게 측정된 금액에 대해서 놀라게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