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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전기차를 구매시에 받는 보조금에 대한 설명을 계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방자치 단체 별로 이 보조금액도 다르고 보급대수 또한 다르다고 설명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서는 대전 지방에서의 전기차 보급대수와 보조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대전에서 정해진 전기차의 총 보급대수는 172대로 확정되었고, 이 공문은 지난 1월 23일부터 보급사업이 공고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고문의 효력은 올해 31일까지 유효한 상태인데요. 정보를 모으다보니 보급기간의 날짜가 각기 몇일씩 조금 차이가 나는걸로 보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지역이 아니라면 보급대수와 보급기간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유의 하셔야 겠습니다.
전기차의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으로는 위와 같이 총 8대가 지원 가능하며, 총 6개의 업체들이 참가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에서는 레이와 소울이 르노삼성 에서는 sm3 와 트위치가 비엠더블유에서는 i3 파워프라자에서는 라보 한국닛산 에서는 leaf 현대 자동차에서는 아이오닉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 했습니다.
보조금 신청 가능한 대상은 만18세이상의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대전 광역시 내에 있는 자동차 판매소에서 구입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주시에서 차량을 구매하고 대전에서 등록을 할수 없다는 이야기지요.
신청을 할때에는 반드시 전기차를 먼저 구매계약을 체결 해야 합니다. 사지도 않는데 보조금을 지원해주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이과정중에서 차량 구매비용을 완납을 할수 있는지에 대한 검사 또한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복잡한 과정은 자동차 판매소에서 영업사원과 계약을 할당시에 다 처리 해주기 때문에 불편한점은 없을겁니다.
만약 고속전기자동차를 구매하려는 계획이 잇다면 국비에서 1400만원을 대전시에서 500만원을 지원하여 총 190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차량을 구매하실수 있게 됩니다. 엄청난 혜택 아닌가요? 아이오닉 차량이 약 4000만원대의 가격이니 1900만원을 지원받으면 2100만원에 구입할수 있는 찬스란 것이지요.
물론 대전에 보급대수가 딱172대 뿐이니 차를 살마음이 있으신분들은 보급대수가 다 끝나버리기전에 신청하시는것이 좋겠지요? 물량이 소진되면 보급기간이 한참남아도 종료 한다고 합니다.
보통 보조금을 신청할때에는 주민등록등본과 전기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 계약서를 판매사에서 다 작성한뒤 대전광역시 기후대기과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하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선착순으로 결격사유가 없을시 보급대상자로 선정하여 알림을 준다고 합니다. 전기차 판매업체에 이런 과정까지 다 해줄수 없는지 물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개인이 하기엔 머리 아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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