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울산 전기차 보조금 확인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각 나라에서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산화탄소 규제 방안이나 다각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점점 뜨거워지는 기온을 생각하면 얼마나 이 사태가 심각한 상태로 흘러가고 있는지 느끼실수 있을텐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많은 차량에 대한 규제와 전기차를 보급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아직 대기업이 마땅한 기술력이 없어서 인지 그렇게 적극적이고 대대적인 활동 모습을 보이는것은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지지부진하던 전기차 보급이 올해들어서 점차적으로 확대시키겠다는 입장을 환경부에서 밝혔는데요. 그에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위하여 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대폭 확대 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각 지자체별 보조금이나 보급대수가 조금씩 차이가나면서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2017년 보조금 대상 지원 차량으로는 기아의 레이와 소울 르노삼성에 sm3 와 트위치 BMW i3 파워프라자의 라보 닛산의 leaf 현대의 아이오닉 총 8대의 차량들이 결정되었으며, 위의 차량들을 구입할때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산에서 총 지원가능한 전기차 보급대수는 50대이니, 빨리 지원하는것이 좋겠구요. 신청자격은 구매 신청할때 판매사와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 하고, 울산광역시에서 차량등록사업소에 차량을 등록 해야 합니다.

 

 

 울산광역시에서 각 차량 50대마다 지원 해줄수 있는 보조금 금액은 500만원이라고 하며, 올해 12월 2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는 하나 보급 물량 소진시 신청이 종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빨리 확인해보고 아직 여유가 된다면 구매체결후 신청을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신청시에는 차량 판매점에 방문하여 보조금을 상담후에 신청서를 작성 하면 판매점 측에서 알아서 진행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