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사진용량줄이기 주의할점

 보통 사진을 어딘가 보관하고자 하는 용도나 업로드를 할때 고퀄리티 사진들은 용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림판으로 사이즈를 줄여서 용량을 줄인다음 업로드 합니다.

 

 혹은 사진이 여러장인경우 포토샵으로 일괄적으로 사진 사이즈를 줄여서 재저장하는 방식으로 사진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림판이나 포토샵을 이용하여 사진용량을 줄이게 되면 PC 하드용량이나 인터넷 업로드에는 용이하나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그림판 사진용량줄이기 방법을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린다음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와 같이 고용량의 이미지 사진이 있다고 치자구요. 이건 고용량이라고도 말할수 없지만 진짜로 사이즈가 큰 이미지사진은 한장에 10mb 가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사진을 어떤 2차적인 작업이나 나중에 사용하기위해서 보관용으로 납두는것이 아닌이상에 개인이 소장및 SNS 에스에 올릴때는 요량이 굉장히 부담스러울수가 있습니다.

 

 

 우선 이미지 사진을 그림판으로 불러온다음에 '크기조정' 이라는 항목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가로세로 비율을 지정해주는 항목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곳에서 보통 절반의 크기 50% 줄여주면 용량이 거의 4분의 1까지 떨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이즈를 저장할때는 원본을 지키고 싶다면 다른이름으로 꼭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림판으로 저장한 이미지 의 용량을 살펴봅니다. 5메가나 하던 사이즈가 1메가도 안되는 사이즈로 줄어든것을 확인할수 잇씁니다.

 

 

▦ 단점

 간단하게 그림판으로 사진용량 줄이는방법을 알아보았구요. 이런방식으로 하게되었을때 나타나는 단점들을 몇가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실되는 픽셀

 모든 사진들은 작은네모난 점들이 이루어져 하나의 사진을 구성하는것입니다. 이런 작은 점들을 픽셀이라고 하는데 이미지 전체의 사이즈를 줄이게 되면 기존에 원본에 있던 픽셀들이 사라지게 됨으로서 이미지가 흐려지고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2. 복원이 불가능

 한번 사이즈를 줄인 이미지를  감짝스레 원본과 같은 크기가 필요할때 복원시킬수가 없습니다. 한번이미지를 줄인상태의 사진들은 손실된 픽셀을 메꾸기위해 주변의 색들을 긁어 모으게 되는데 비슷한 사진은 될수 있으나 원본과 같은 사진이 될수는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이 사용하는 목적에 부합한다면 그림판으로 사진용량을 줄여서 보관하거나 업로드하는건 권장할만한 부분입니다. 인터넷 트래픽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들이 바로 이런 데이터 용량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