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재활 운동들

 십자인대란 무릅뼈와 다리뼈 그리고 허벅지를 잊는 아주 아주 중요한 인대로 이부분이 한번 파열되면 일상으로 복귀는 장기간 재화을 통해 가능하지만 운동선수들에게 큰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스포츠 뉴스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에 움직임이 과격한 스포츠를 하는 운동선수들이 십자인대 파열을 겪고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은퇴하거나, 재기 했다고 하더라도 예전과 같은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것을 종종 들었을겁니다.

 

 

 그만큼 십자인대가 우리가 움직이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분명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십자인대 파열뒤 수술을 마친 뒤 어떻게 하면 재활운동을 잘 마칠수 있는지에 대해 짧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심한 부상을 당하면 전문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겠지만 일반인이 십자파열을 당한경우에 통원치료를 대부분 할것입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다섯가지 방법들은 별다른 기구 없이 집에서 할수 있는 재활운동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리펴기 - 편하게 누운자세에서 발목 밑에 푹신한 베게나 이불을 말아 놓고 무릎의 힘을 이용해 슬며시 눌러줍니다. 너무 무리하지말고 10초간 눌러주는 기분으로 10~15번 반복하고, 이것을 3세트 해줍니다.

 

 

 누워무릎구부리기 - 이번에도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발뒤꿈치를 엉덩이에 닿을때까지 최대한 힘을 주어 당겨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부린 상태에서 10초간 버티며 이자세를 10~15회 반복해주고, 3세트 실시 합니다.

 

 

벽에 대고 다리 올려 무릎구부리기 - 벽에 다친 다리를 가볍게 올려두고 다리를 서서히 올렸다 내렸다 반복해줍니다. 구부렸을때에 5초간 멈춘뒤 다시 올려주고 이런 자세를 10~15번 반복 3세트 실시합니다. 발바닥 아래에는 수건 같은걸 깔아놓으면 미끄러지기 쉬울것입니다.

 

 

앉아서 다리 구부리기 - 다리가 살짝 뜨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뒤로 구부린뒤 10초 버티고 다시 풀어줍니다. 이 자세를 10~15회 반복 한고, 3세트 실시 합니다.

 

 

엎드려 다리펴기 -  침대 끝머리 부분 같은곳에 업드린뒤에 다리가 쭉펴지도록 지그시 눌러줍니다. 약 30초간 누르고 5회 반복해줍니다. 그리고 3세트를 실시 하면 됩니다.

 

전문적인 재활 지식은 아니지만 집에서 별다른 기구없이 재활훈련을 할수 있는 방법으로 위의 방법들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재화운동을 마친뒤에는 냉찜찔을 해주고 누워있을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게 하고 쉬는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별다른 기구없이 재활훈련을 할수 있는 방법으로 위의 방법들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재화운동을 마친뒤에는 냉찜찔을 해주고 누워있을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게 하고 쉬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