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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름휴가 잘 계획하고

계신가요?

 

 

6월 부터 시작된 폭염더위로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으실텐데요.

 

 

국내여행중에 그나마

만만하고 여행다운 여행했다

싶은곳은 제주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여행지중 조용하게 마음의

휴식을 취하며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주도의 비자림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비자림이라고 이야기를하니

뭔가 굉장히 그럴듯해보이지요?

 

 

비자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정도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비자나무가 밀집하여 숲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이름도

'비자림' 이라고 붙여진것인데요.

 

비자나무는 바둑판을 만드는데

쓰이는 고급 목재라고 하는데

그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이런 비자림을 산책할때

보통 40분에서 1시간 가량

산책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자림에는 입장료가

필요한데요.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들은

모두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개인으로 갈때에는 일반 1500원

청소년 과 어린이는 800원을

내면 됩니다.

 

 

단체 손님 일경우 일반 1200원

청소년 과 어린이는 600원의

입장료를 내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런 입장료 수입은 비자림을

가꾸는데 사용되어지고,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기때문에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을 필요로

하는분들에게 좋은 여행지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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