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45 농장 바코드

 우리나라에 또다른 큰 인재가 발생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살충제 계란 파문이지요. 그동안 얼마나 안일하게 식품을 관리해왔는지 단박에 들어나는 사건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위험한 물질을 뿌리면서 관리하는것을 가만 놔두고 있었던지 그 관리감독할 사람이 아예 없던것인지 의아하고, 그전에 계란값을 폭등에 가까울정도로 올려놓고 이런식으로 관리해왔다는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머릿속에 오로지 돈만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잠겨 먹지도 못할 식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것에 분노가 들고 농장의 리스트들을 보면 자신의 개인 이름으로된 농장들이 대다수 입니다. 얼굴을 들고 양계 사업을 제대로 해나갈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계란을 구입할때 꼭 바코드 표시를 확인하신뒤 구입하셔야 겠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계속적으로 위험한 살충제 계란을 뿌리고 있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사태라 조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는 계란이 들어간 제품들은 당분간 자제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도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관리감독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찾아내 중징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