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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역사

 처음 테니스가 만들어진 시기는 12세기 때였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라켓을 가지고 공을 서로 넘기는 경기가 아니고 단지 맨손이나 장갑을 끼고 공을 넘기던 경기가 1360년 경 영국으로 넘어가면서 테니스의 현대적인 모습이 완성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기방법

 테니스는 2명 겨루는 단식 경기와 2인 1조로 4명이 겨루는 복식 경기로 나뉘어져 있고, 남녀 1조로 4명이 겨루는 복합경기가 있습니다.

 국제 시합이나 정식 경기에서는 남자가 5세트 여자나 주니어 경기에서는 3세트경기를 치루는데 누가먼제 3세트나 2세트를 가져가느냐에 따라 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한세트 안에는 먼저 6게임을 이긴 팀이 1세트의 승자가 되는데 5:5 게임 상태가 되면 차이를 2게임 차이 벌려놓아야 1세트를 가져가게 됩니다.

 

 

 한 게임안에서의 점수 계산 방식을 포인트라고 말을 하는데 공격이 성공하거나 실패 했을경우 1점을 얻거나 잃게 되는 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1게임당 먼저 4포인트를 얻는 팀이 이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 3:3 포인트 동점(듀스) 가 된다면 이 경기는 누가 먼저 포인트차이를 2포인트 벌려 놓느냐에 따라 1게임을 가져갈수 있게 됩니다.

쉽게 정리해보면 1경기 > 5세트 혹은 3세트 > 6게임 > 4포인트 이런식으로 경기 점수가 계산되는것이지요.

 

 

 만약 듀스 없이 1경기를 이기기 위해서는 120 포인트 혹은 72포인트를 얻어야만 경기에서 승리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테니스 자체가 얼마나 장시간 체력전을 요하는 경기인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시합의 시작은 서브로 시작되는데 서브를 넣을때 첫 위치는 오른쪽에서 대각선으로 넣고 그다음은 서브 왼쪽에서 서브를 넣습니다. 보통 서브의 순서는 1게임당 번갈아가면서 넣는데 1게임이 끝나고 승패에 상관없이 상대편이 서브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서브는 2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라인을 밝거나 넘었을때, 올린공을 헛쳤을때 위치를 변경하며 서브했을때 서비스 넣어야할 코트에 넣지 못했을때 1점을 잃게 됩니다.

 

 

 게임 시작후 1게임이 끝나면 서로의 코트를 바꾸고 그다음 2게임마다 코트를 바꿉니다. 코트를 바꿀때에는 상대방과 자신의 승패와 상관없이 1 3 5 경기가 진행할때마다 경기 코트를 바꾸게 됩니다.

 

 테니스의 단식과 복식 경기방식의 차이점이라면 1게임당 돌아가면서 서브를 넣는다는 점하고, 수비와 공격을 나누고 경기장을 나누어 사용한다는 점 정도가 될것입니다. 경기장 라인을 보게 되면 넒은 라인이 있고, 그안에 좁은 라인이 있는데, 단식이냐 복식이냐에 따라 경기장 사용 범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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