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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테니스 서브 자세 연습 가이드

스스쿠잔 2017. 3. 27. 08:00

테니스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중에 의외로 서브자세가 잘 안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브는 상대방에게 점수를 따낼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프로 선수들 또한 따로 연습목록에 집어넣을만큼 매우 중요한 동작인데요.

 

테니스 서브

 이번 시간에는 테니스 서비스 기본 동작을 살펴보면서 어떤점을 유의해서 서비스를 집어넣어야 제대로 넣을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 서브

 

 우서 그립 자세부터가 중요합니다. 처음 테니스채를 잡는 방법을을 그립이라고 하는데요. 테니스 서브는 2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처음 퍼스트서브에서 상대방이 칠수 없을정도로 강하게 때려 넣어야 점수를 획득하기 좋기 때문에 힘을 많이 받는 자세로 테니스채를 쥐어야 합니다.

 

 

 그래서 테니스 라켓의 끝 부분을 길게 잡게 되면 원심력이 더욱커지기 때문에 더 강한 서브를 집어 넣을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첫 서브를 넣을때는 반드시 그립을 길게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테니스 서브

 

 그다음 발의 위치는 오른손잡이 일경우 왼발이 베이스 라인에서 45도를 유지하고 뒷발은 평행을 이루도록 각도를 맞춘뒤 나란하게 발을 두도록 합니다. 간혹 프로선수들중에 뒷발이 뒤로 나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프로 선수가 아닌 이상 정석의 자세를 취하는것이 처음에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힘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발의 위치 또한 제대로 유지할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테니스 서브

 

 발의 위치와 라켓을 잡았다면 그다음은 왼손으로 라켓 못부준을 아주 가볍게 잡고 라켓의 머리부분은 약간 몸 안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테니스 서브

테니스 서브

 

 그리고 기본 동작을 연습할때 일단은 라켓을 뒤로 뺐다가 다시 앞으로 원위치하면서 서브의 리듬을 익술있도록 연습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테니스 서브

테니스 서브

 

 라켓을 뒤로 뺏을때 등뒤쪽으로 돌아가게 되고, 스윙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때에 공의 위치는 공중으로 띄워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임팩트를 위하여 포워드 스윙을 하게 되는데 포워드 스윙은 내가 쥐고 있는 라켓의 앞면에 맞춰서 넘기는걸 말합니다.

 

테니스 서브

 

 라켓과 공이 만나는 임팩트 시에 손목을 약간틀어 면을 만들어야 앞으로 나가겠지요? 등에서 올라올때는 라켓이 수직으로 올라왔지만 때려 넣을때는 라켓의 면에 맞는겁니다.

 

테니스 서브

 

 그리고 마무리 스윙은 테니스 라켓을 몸 바깥쪽으로 멀리 뻗으면서 스윙을 해야 더 강하게 공이 나가게 됩니다.

 

테니스 서브

 

 그리고 서브를 넣을때에 자세도 중요하지만 공을 올릴때도 매우 중요합니다. 공은 꽉쥐지 않고 가볍게 얹어놓고 바로 위로 밀어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올려줘야 자세가 흔들리지 않을수 있고, 공을 올릴때에는 회전이 되지 않은상태로 올려야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수 있습니다. 대부분 서브를 넣는 분들중 자세는 좋은데 방향이 잘 안나가는 분들이 공을 올릴때 제대로 올리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서브 자세 연습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뭐든지 기초를 열심히 갈고 닦게 되면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되기 때문에 기본을 제대로 충실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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