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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정수리냄새 원인 과 해결방법

스스쿠잔 2017. 3. 29. 09:00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몸에서 체취 냄새가 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먹은 음식의 분해로 인하여 배출되는 냄새일수도 있고, 몸안의 질병으로 인하여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정수리 냄새 또한 그 한부분을 차지 할수 있겠는데요. 보통 여자 정수리 냄새 보다 남자 정수리 냄새가 심하게 나는 이유로는 몸안의 호르몬의 영향이 큰데다가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평소에 여러가지 화장품으로 관리를 많이 하다보니 냄새가 덜한경우가 대분입니다.

 

 

 이런점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는 남자들 또한 정수리냄새가 잘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수리냄새 원인

 아무리 매일 깨끗이 씻어도 정수리 쪽에서 냄새가 금방 다시 생기곤합니다. 그 이유로는 우리머리의 두개골이 정수리 쪽으로 결합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는데 그부분으로 피지나 노폐물들이 잘 나오게끔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몸의 세포들은 일정 시기마다 죽은 세포들을 떨궈내는데 이걸 각질 혹은 비듬 피지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피지들이 잘 떨어지지 않고 머리 피부에 흡착하여 땀과 먼지 이물질들과 결합하게 되면 공기와 함께 산화되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시기나 호르몬 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에게서 정수리 악취 냄새가 많이 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런 피지가 잘 쌓이는 분들은 두피에 세균이 잘 번식하게 되는데요.

 

 

 특히 모발이 두껍고 머리숱이 많으신분들은 땀샘 안으로 세균들이 증식하기 최적의 조건이 완성되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를 잘 감는다고 감더라도 금방 냄새가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것이지요.

 

 

▦ 정수리냄새 해결방법

 일반적으로 어떤 질병을 앓고 있거나 호르몬변화 를 겪는 분들이 아니라면 정수리 냄새 제거 를 위해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하며, 머리를 깔끔히 씻은뒤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쩌면 샴푸로 깔끔히 감는것보다도 머리를 말리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수 잇습니다.

 

 머리카락을 건조시킬때에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바람은 두피를 건조하게 상하게 하여 피지가 더 많이 생기게 될수도 있으며, 모발의 상태 또한 악화시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자연풍에 맡겨서 머리를 감거나 헤어드라이기의 찬 바람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말려야 합니다.

 

 

 직장 여성분들은 머리가 길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 마르지 않은 머리를 그대로 출퇴근 하시는 경험이 있으셨을거라 생각되는데, 이런일이 계속 된다면 장기적으로 비듬과 피지가 많이 생기고 모발이 상하는것은 물론이고 머리에서 심한 악취까지 나게 됩니다.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샴푸속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들이 아직 많이 남아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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