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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기관지염 천식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가루로 해서 매일 먹고 있습니다. 가벼운 기관지염이 있는 분 같은경우 약간 비만 체형이면 더 숨쉬기가 힘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게 되면 호흡하기가 좀더 수월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기관지염이나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도라지를 음식으로 해드시거나 환이나 가루로 해서 드시지요.
그런데 이런 도라지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는점 혹시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간략하게 도라지를 어떻게 먹으면 안된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산을 타시기전 가볍게 막걸리 한잔 드시고 산행을 하시는분들이 계시지요. 저는 발효 음식이 몸에 안맞아서 잘 먹지 않습니다만 이런 산행이 끝난뒤에 모임자리에서 고기를 먹고 음주를 즐기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런집들에는 건강식품들을 많이 파는걸 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산타는걸 즐기는 연령대가 높은만큼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지요. 이에 맞춰서 각식당에서 산나물 음식이나 약재를 팔기도 하는데 도라지 무침을 파는걸 보셨을겁니다.
여기서 조금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 모임 뒷풀이로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게 되면 도라지무침을 시켜서 같이 먹게 될수도 있는데 사실 돼지고기와 도라지 무침의 궁합이 좋지않아서 먹었을때에 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궁합이 좋지 않은 음식이 있는데 바로 굴 입니다. 돼지고기와 굴 이 두가지는 도라지 안에 있는 성분이 맞지 않아서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다고 하여서 감기에 걸렸을때 드시는 분들도 볼수 있는데 마른 기침을 하는 사람들은 도라지 먹는걸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이 2가지만 피하면 도라지를 먹는건 괜찮다고 하는데요. 도라지는 기존에 알고 있는 호흡기 말고도 다른 부분에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1.스트레스 완화
도라지는 신체의 모든 긴장감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지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없애는건아니지만 경직된 몸을 풀어주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2. 면연력 강화
도라지에는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엄청 많이 들어 있고 이성분들이 면연력증가를 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서 잦은 감기나 잔병치레 하는일을 최대한 줄인다고 합니다.
3.당뇨예방
도라지 성분 안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몸의 혈관계에 쌓여 있는 노폐물도 제거되고 혈관이 깨끗해져서 신진대사도 원활해지고 그로인해 2차적인 병이 생길수 있는 성인병 대표적으로 당뇨 고혈압등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유명한 말이 있지요. 과유불급 과하면 없느니만 못하다. 그리고 독도 쓰기에 따라 약이 된다 라는 말들 처럼 몸에 좋은것이라도 과하면 몸에 안좋을수 있고, 그것을 쓰기전에 단점들을 미리 알고 있으면 효과적으로 효능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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