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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생생 정보통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꽃송이 버섯에 대해 방송이 나왔었습니다. 비주얼적으로 처음봤을때 느낌은 와! 예쁘다 라는 감정과 1kg 의 가격이 100만원 가량 한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었는데요. 도대체 왜 버섯이 이다지도 비싸고 처음 보게 된것인지 그 이유와 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꽃송이 버섯의 가격이 1kg 에 100만원 가량 하는데에는 아무래도 그 희소성에 있습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수요가 많게 되면 희소성 가치가 올라가는것 처럼 꽃송이버섯 또한 그런 원리 인데요.

 

 

 꽃송이 버섯은 해발 1000m 에서만 자라나는 자연 버섯으로 양식이 불가한가 봅니다. 우리들이 흔히 아는 산삼 또한 지정된 장소에서 몇년동안 자생하고 다른곳에서 피지 않기 때문에 귀한것 처럼 꽃송이 버섯 또한 높은 산지에서만 일부 자라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것이지요.

 양식을 성공한 농가도 몇 있다고 하지만 재배 확률이 낮아서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키우는 시간또한 많이 들구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불굴의 의지라면 조만간 양식에 성공하여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꽃송이버섯 효능

1.면연력 강화

 꽃송이버섯 안에는 인터페론 생산을 촉친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인터페론은 바이러스 분열을 막아주는데요. 우리몸의 면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연력이 낮으면 합병증등 걸릴수 있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잘해줘야 할 부분이지요.

 

 

2.활성산소 제거

 우리몸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라는것은 우리몸의 피로도나 노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이런 피로를 풀기에 대표적인 영양소가 비타민 C 인데 꽃송이 버섯 같은 경우 비타민보다도 더크게 활성산소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항암작용

 꽃송이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베타글루칸 이라는 성분이 영지버섯의 3배가량 높다고 하며, 암이 다른곳으로 전이되는것을 억제하고 종양이 혈관에 생성되는것을 막아주기에 더큰 효과를 발휘 한다고 말을 합니다.

 

 

4.당뇨병

 성인들중에 당뇨병환자가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꽃송이버섯 안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 부작용

 꽃송이 버섯의 부작용이라기보다 한 증상인데요. 꽃송이버섯 안에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장운동을 도와 가스가 차고 소화가 잘 안되는듯한 느낌을 받게끔 한다고 합니다. 이럴때에는 잠시 복용을 중단하고 천천히 양을 늘려가면서 복용하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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