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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30초

스스쿠잔 2017. 10. 18. 18:42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안에 뼈와 인대로 둘러쌓인 공간이 있는데 이부분으로 순가락을 구부리는 힘줄과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지나가고 있는데,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손목 터널증후군이 발생하는것을 말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으로 보통 엄지손가락과 둘째 셋째 손가락에 통증과 감각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이 강해지거나 감각이 없어지게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으로 반복적인 손목관절사용으로 인해서 피로도가 증가하는 경우 관절에 무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외에도 부상으로 골절이나 탈구 혹은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등으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손에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고해서 모두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볼수는 없구요. 가장많이 알려져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증상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손목을 굽힌뒤에 각 손등을 맞닿아 30~50초정도 밀어줍니다. 이때에 감각이 없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보통 피로인한 손목터널증후군은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무리한 가사일 운동을 피함으로서 치료가 가능하고, 염증으로 인한 경우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것이 적당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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